기본간호 투약 :: 피하주사 _ SC _ Subcutaneous Injection

기본간호 투약 :: 피하주사 _ SC _ Subcutaneous Injection

 

1. 피하주사 목적

   - 경구투여보다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함 (인슐린, 헤파린, 백신 등 투여)

   - 소화효소에 영향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함

   - 근육주사보다 흡수를 더디게 하여 작용이 늦게 나타나게 하기 위함

 

 

 

2. 피하주사 사정

   - 투약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

   - 특정 약물의 작용, 부작용, 역작용

   - 투약에 대한 대상자의 지식과 교육 욕구

   - 피하주사 부위 피부 상태 (홍반, 종창, 반상출혈, 염증, 조직 손상 있는 곳은 피한다)

   - 주사 동안 대상자의 협조 노력

   - 이전 주사부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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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피하주사 가능한 부위

   : 상완의 외측 후면, 복부(늑골연~장골능), 견갑골 하부, 둔부의 복면이나 배면의 위쪽

     배꼽 좌우로 5cm 떨어진 부위(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부위), 표피의 아래, 근육 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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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인슐린주사 : 자가주사 시 대퇴 전면·복부, 간호사 주사 시 상박 외측·복부

   헤파린주사 : 장골능보다 높은 복부 부위 선택 (혈종 형성 가능성 적음)

 

 

4. 피하주사의 장단점

   1) 장점

      - 혈액 순환만 잘되 면 약물이 조직 속으로 거의 완전히 흡수

      - 주사부위로 여러 부위가 쓰일 수 있어 좋음

      - 근육주사보다 굵은 신경이나 혈관을 다칠 염려가 적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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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2) 단점

      - 근육주사보다 흡수가 느림

      - 조직에 대한 약물의 자극성이 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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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피하주사 적정 주삿바늘의 크기와 각도

   - 성인 : 45도 → 25G, 90도 → 26G

   - 소아 : 90도 → 26G

   - 주사부위 조직이 5cm 잡히면 90도, 2.5cm 잡히면 45도 삽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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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피하주사 금기

   : 딱딱한 곳, 종창, 반흔, 발적, 국소염증이 있는 부위는 투약의 흡수를 방해하고 주사부위에 염증을 일으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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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피하주사 합병증

   : 피하지방 위축, 피부 함몰, 조직 손상, 감염 가능성, 부위가 딱딱해지고 압통, 농양, 혈종 형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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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. 피하주사 후 마사지를 하지 않는 약물

   - 인슐린 : 마사지를 하면 약물의 흡수 속도가 매우 빨라져서 오히려 저혈당 쇼크가 올 가능성이 커짐

   - 헤파린 : 혈종 형성, 빠른 흡수로 인해 출혈 위험성 증가, 멍이 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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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. 피하주사 시 약물주입 전 내관을 당겨보지 않은 약물

   - 헤파린 : 혈종을 예방하기 위함

     항응고제로써 조직 손상이나 출혈, 멍을 유발할 수 있어서 당겨보지 않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