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과 :: 녹내장 _ glaucoma

안과 :: 녹내장 _ glaucoma

 

1. 녹내장이란

: 안압(눈의 압력)이 올라가서 시신경을 압박을 가해 시신경이 위축 되어 시야가 결손되는 질환을 말한다.

  '소리없는 실명'이라고도 불리운다.

 

2. 원인

: 안압의 상승 및 시신경 혈류에 장애가 생겨 시신경의 손상이 진행된다고 하다.

  가족력이 있거나, 평소 안압이 높은경우, 고혈압, 당뇨, 심혈관 질환 및 근시를 가진 사람에게서 발병률이 높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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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안압의 정상범위 : 10 ~ 21 mmH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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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증상

- 급성 : 두통, 오심, 구토, 충혈, 시력감소, 어지러움

- 만성 : 방수의 배출 기능 자체가 좋지않아, 눈 밖으로 방수가 충분히 유출되지 않는 것이 특징

 

안압은 상승하지만, 별 다른 증상 없이 시신경이 서서히 손상되므로, 말기에 이르어 시야장애 및 시력저하증상이 나타난다.

 

4. 치료

: 안압을 떨어뜨려 시신경을 보존하는 것이 유효한 치료방법이다.

- 먹는약, 점안액

- 레이져 : 홍채절개(LPR or ALI), 섬유주성형(SLT)

- 수술 : 섬유주절제술(TRABE), 방수유출장치(Ahmed valve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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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녹내장 검진이 필요한 사람 (녹내장 고위험군)

- 안압이 높은 사람

- 40세 이상인 사람

- 가족중에 녹내장 환자가 있는 사람

- 고도근시가 있는 사람

- 원시가 있고 백내장이 있는 사람

- 당뇨병이 있는 사람

- 고혈압, 저혈압, 부정맥, 심혈관 질환(심근경색, 협심증)을 가진 사람

- 편두통이 있는 사람

- 말초혈액순환장애(레이노 증후군, 수족냉증)가 있는 사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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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예방방법

: 녹내장은 조기발견이 중요하다.

  만 40세 이상이 되면 매년 녹내장 정기검진을 받는게 좋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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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 한국은 '정상안압 녹내장'이 많음으로 최소 6개월에 한번은 정기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**

    구조적으로 동양인의 눈 구조가 안압에 약하다